가정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생활 하고 있는 견주님들 동물등록 하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하고 있는데요,
저희집 댕댕군은 2018년 11월 생이라 2019년 3월에 동물등록을 했고, 4월에 동물등록증이 발급되었습니다.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분들 계시다면 내용 읽어보시고 바로 등록하러 가보자구요.
동물등록제는 동물 보호와 유기, 유실 방지를 위해 생후 2개월 이상 된 개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등록하는 제도로 2014년 1월 1일 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 되었습니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등록을 하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동물 및 소유자의 정보가 등록되어 반려견을 혹시 잃어버려도 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동물등록제에 참여해야겠죠??
동물 등록을 하려면 반려견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안내에 따라 등록을 하면 됩니다.
내장형 전자칩, 외장형 전자태그. 인식표 세가지가 있으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되는데요,
내장형 전자칩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가장 정확하고 영구적인 등록방법으로서 15자리 고유번호가 들어있는 마이크로 칩을 반려동물의 양쪽 어깨뼈 사이 피하부위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울 댕댕군 담이도 내장형 전자칩을 삽입했습니다.
외장형 전자태그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펜던트를 목걸이 형태로 장착하는 방식이며 인식표는 소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적혀있는 이름표를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저희집 담이 경우는 중성화 수술을 할때 병원에서 내장형 전자칩을 권유해주셔서 동물등록을 병원을 통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마다 등록하는 비용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하셔서 비용을 알아보셔야 해요.
동물등록 수수료 있습니다. 내장형 전자칩과 외장형 전자태그 인식표는 소유주가 별도 지참하셔야 합니다.
구분 |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 외장형무선식별장치 | 인식표 |
수수료 | 1만원 | 3천원 | 3천원 |
동물보호법에서 동물등록대상을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정하고 있는 이유는 반려견이 가장 많고 유기,유실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이라는데요.
동물등록 마이크로칩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걱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이 방식은 90년대부터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전하고 영구적인 동물 등록 방법으로 동물용 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만 사용하고 수의사가 건강상태를 판단 후 시술하기 때문에 그 안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장형 전자태그는 분실하거나 떼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내장형 전자칩으로 선택했습니다.
동물등록을 하면 집으로 이렇게 동물등록증이 우편으로 날아옵니다.
슬픈이름이잖아요.유기견.....
더 이상의 유기견이 생겨나지 않도록 해요. 동물등록제 ! 유기견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제도라는 거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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